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 (문단 편집) === [[LG유플러스]]와 [[LG그룹]] === LTE부터 화웨이 무선 장비를 사용하는 LG U+에는 비상이 걸린 것으로 보이는데 LG유플러스는 [[LTE]]와 [[5G]] [[통신 기지국]] 장비를 [[화웨이]]에서 수입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전면적인 금수조치를 한 상황에 LG유플러스가 계속 화웨이와 거래를 유지하면 '''[[LG그룹]] 전체가 [[세컨더리 보이콧]]을 맞을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0/2019052001902.html|기사]] LG유플러스는 이에 대해 "내년까지 구축할 5G 통신장비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 화웨이도 내년 이후엔 충분히 대체 부품을 찾거나 개발하는 등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수급에 문제가 없다"[[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2240441|고 주장했지만]] 상황을 과소평가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당장의 5G 망 구축까지는 할 수 있더라도 이후의 상황은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10~20년 이상을 바라보는 4G와 5G 서비스 기간 동안[* 2G서비스 수명은 SKT 기준으로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221010010074|약 24년]]이다.] 화웨이가 미국산 부품과 SW를 사용하지 못해서 장비의 유지 보수를 못 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에서 "화웨이가 대체 부품을 찾거나 대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는 발언은 대책없이 통신사의 운명을 화웨이에 맡긴 것으로 보일 뿐이다. 이미 미국의 제재가 장기화될 경우 미국산 부품 조달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화웨이 통신 장비에는 미국 자일링스와 브로드컴의 칩이 탑재돼 있다. 자일링스는 네트워킹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용 칩을, 브로드컴은 네트워킹 장비의 핵심 부품인 스위칭(switching) 칩을 공급한다.[[https://www.mk.co.kr/news/it/view/2019/05/340357/|#]] 해당 부품의 공급이 끊기면 바로 대체품을 찾기 쉽지도 않고 대체품 공급자가 미국 눈치 안 보고 화웨이에 공급할 수 있을지 의문이며 대체품을 적용한다고 해도 개발 및 안정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대체품이랍시고 넣은 것이 비슷한 기능으로 돌아가는 중국산 짝퉁 칩이어서 통신 품질에 문제가 생기거나 특허 무단 사용으로 인한 소송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아니면 화웨이에서 대체품이 없다는 이유로 제품 공급과 지원을 중단할 수도 있다. 장비 사용자로서 어느 쪽이든 좋은 상황은 아니다. 통신 소비자단체의 한 관계자는 5G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___기지국 문제에서 불확실성___이 발생했기 때문에 급할 것 없는 소비자는 LG U+의 5G ___가입을 유보하라___고 조언했다.[[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588|#]] 소비자로써는 비슷한 값 주고 장비가 불안한 통신사를 쓰기보다는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게 당연하다.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자료에 의하면, 4G부터 화웨이 무선장비를 사용하여 온 LG U+는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37999|3사 중에서 가장 속도가 열등]]했을 뿐 아니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209135103531|통신 장애에 대한 보상이 가장 미비]]한 회사이기도 하였다. 보상 액수도 1인당 평균 423원을 보상하여 SKT의 보상액인 1인당 평균 3015원보다 7배 이상 적다. 2019년 5월, 미 국무부 관계자가 직접 한국을 찾아와 외교부 당국자를 만나 '''___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를 콕 집어___''' "이 통신사가 한국 내 민감한 지역 서비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화웨이를 전부 아웃(out)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미국 상원의 서한에 이어 미국 국무부가 LG를 콕 찝어 한국 외교부에 강력한 경고를 준 것이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3503.html|#]]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측은 주한미군 기지와 대사관에는 화웨이 장비를 안 쓰고 유럽산 장비를 쓴다는 [[동문서답]] 답변을 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9&aid=0003230234|#]]--자국민은 해킹이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미국 정부의 의도는 화웨이 장비 퇴출을 위해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는 것이지 단순히 미국 정부 관련 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것이 아니다. [[눈치 없는 새끼|핵심을 잘못 짚어도 대단히 잘못 짚은 셈]]. 인터넷에서는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자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LG U+가 화웨이 장비를 ___타사 장비로 교체한다고 해도 교체 비용은 2020년 영업이익 전망치의 '''약 3%''' 수준에 불과___하다고 한다. 엄청난 손해가 발생해서 교체를 할 수 없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24010015064|#]] 문제는 [[LG그룹]] 전체에서 [[중국]] 사업을 하는 게 상당하다는 것이다. [[LG전자]], [[LG이노텍]], [[LG생활건강]](화장품, 치약),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LG CNS]], LG상사까지 중국에 사업체를 두고 [[공장]]을 경영(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하거나, 중국의 각 지방정부나 중국의 국유기업에 납품(LG이노텍, LG CNS, LG하우시스)을 하거나, 중국 소비자들 상대로 한 매출이 매우 높은(LG생활건강, LG상사) 기업들투성이다. 그래서 LG그룹은 화웨이 장비를 빼버릴 경우 [[2016년]] [[롯데그룹]]이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에 따른 중국의 사드 보복을 당해서 강제로 쫓겨난 것과 같이 중국 정부와 [[중화사상]], [[국수주의]] 쩌는 중국인들이 LG그룹 전체에 대한 [[보이콧]]에 나서서 LG그룹이 자본과 시간을 투자해 왔던 중국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상황이 발생할까 우려한 것이다. 이것 때문에 LG에서 화웨이 장비를 포기하지 못한 것이다. 단순히 교체 비용만 따지면 당장 화웨이 장비를 빼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만 LG그룹 전체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무서워서 화웨이를 포기하지 못한 것이다. [[LG전자]]는 그나마 중국 매출이 5% 이하로 낮은데[[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81465|#]] [[LG화학]]은 30~40%에 이르며 중국 공장이 전체 생산설비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집중 투자를 해 왔기 때문에 중국 시장을 잃으면 회사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LG생활건강]]도 화장품사업부의 면세점 및 중국 판매 매출이 50% 이상으로 회사 전체 매출로도 10%를 넘으며 무엇보다 연 매출 증가율이 50% 이상인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중국 정부와 국민에 의한 화웨이 보복이 들이닥쳤을 경우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다]].[* 즉 화웨이랑 결별하는 게 유플러스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계열사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할 수도 없는 상황었다.] LG그룹은 아마도 '우리는 어려울 때 화웨이 장비를 끝까지 붙들고 늘어졌다'는 점을 어필해서 [[중국공산당]]에 점수 딸려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http://www.news2day.co.kr/127847|출처]]) 중국에 대규모 투자한 [[LGD]]의 중국 공장 같은 경우는 2019년 기준으로 중국 정부가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BOE]]에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서서히 밀리고 있었으며]] 휴대폰은 중국 기업들은 물론 삼성전자한테도 밀려 [[https://www.mk.co.kr/news/it/view/2018/12/782902/|이미 망해 가고 있었고]] TV세트 세계 시장 점유율도 중국 기업 [[TCL]] 등에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2240021|밀렸고]] [[LG화학]]의 중국 공장 생산 배터리도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539§ion=11|중국의 전기차 보조금에서 여전히 제외]]되어 중국 업체에 의해 고사당한 데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도 [[사드 보복|한한령]]으로 중국이 관영언론을 총동원한 관제 불매운동 이후 안 팔려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913300|0.5%의 처참한 점유율]]로 간신히 생존하게 되었다. 한 마디로 중국은 자국 기업을 키우는데 신경쓸 뿐이지, 자국 기업과 직접 경쟁하는 한국 기업을 돌봐주는 데는 '''관심이 없다'''.[* [[파키스탄]], [[북한]], [[베네수엘라]] 등 중국과 친해서 부자 나라가 된 곳이 없고 중국의 [[일대일로]]에 참여해서 부자나라가 된 곳도 없다. '''[[한국]]도 중국과 긴밀했던 지난 수천년 역사보다 [[미국]]과 친했던 지난 70년이 역사상 풍요의 최전성기였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https://news.joins.com/article/23437963|중국 제조 2025 플랜]]은 결국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밀어내겠다는 것과 다름없는데 중국공산당 지도부와 그 산하 관영언론등이 한국 기업을 돌봐 줘야 할 '''일말의 이유는 전혀 없다'''. 달리 말하면 [[LG그룹]]은 이런 중국 지도부의 행태 / 중국의 민족성 / 중국 언론이 추구하는 방향 / 중국이 추진하는 산업 정책의 방향 / 중국이 한국 기업을 보는 잣대 등에 대한 세부적인 연구와 고민 없이 '그룹의 중국 내 투자를 보존하고 오직 [[중국공산당]] 지도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국민은 보안 위협에 처하거나 한미관계가 훼손되어도 상관 없다'는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미국 국무부의 화웨이 장비 배제 요청이 중국에서도 알려지자 중국 언론에서는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82|화웨이 장비를 철거시키면 한국을 상대로 무역 보복하겠다]]고 '''협박'''했다. [[http://stat.kita.net/stat/world/major/ChinaStats05.screen|한국보다 훨씬 많은 대중국 무역흑자를 내는 대만]]은 화웨이 장비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1207394524413|처음부터 사용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없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8/08/534985/|일본과 호주도]] 중국 상대로 큰 폭의 흑자를 내는데도 화웨이 장비를 정부차원에서 단호히 금지시켰다. 그래서 중국은 대만/일본/호주에게 화웨이 장비 철거하면 무역 보복한다고 하지 '''않았다'''. 화웨이 무선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SKT]]가 속한 [[SK그룹]]이나 [[KT]]를 상대로 보복하겠다는 얘기도 없었다. [[이상철(1948)|전직 부회장]][[http://www.pitchone.co.kr/8515/|때문에 첫 단추를 잘못]] 꿰어 빠져나갈 수 없는 수렁에 빠진 사례다.[* 참고로 LG전자도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인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당시 부회장이었던 '남용'이 외국계 컨설팅 업체의 컨설팅만 철석같이 믿고 스마트폰에 대한 투자를 미루고 피처폰에 지속적으로 투자했다가 결국 삼성에 주도권을 뺏기면서 2019년 5월 기준으로 스마트폰 사업에서 1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유명한 일이다. 스마트폰 투자를 늦게 시작함으로써 사업부 하나가 몰락의 길을 걷게 만든 것이 바로 남용 전 부회장의 실책이었는데 이 실책의 데자뷰를 보는 듯하다. 삼성의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지금의 규모로 커질 수 있던 이유가 스마트폰 초창기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부회장의 갤럭시 S 시리즈를 필두로 한 뚝심 있는 경영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업에서 임원의 책임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하이닉스]]를 인수할 절호의 기회도 스스로 발로 차 버리고 [[한한령|사드 보복 사태]] 이후 남들 다 중국 떠날 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60488491|중국에 통째로 기술 넘긴다고 중국 정부에 약속하고]] [[OLED]] 공장 건설 허가를 받지 않나, 중국에 LG화학 배터리 공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6/413152/|합작사 투자를 결정]]하는 등 다른 대기업 그룹들이 [[삼성]], [[현대기아차]], [[SK그룹]], [[포스코]]가 탈중국을 한 것과는 달리 지나치게 중국에 집중하는 모양새를 보여 비판받았다. 6월 30일 트럼프 방한 중 기업 총수들과의 간담회에서 트럼프가 화웨이 제재에 대한 언급이 없어 한시름 놓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는 현 미-중 무역전쟁이 조금은 느슨해지던 분위기와 동시에 한국 기업에게 미국 시장 투자를 독려하기 위한 모임에서 압박까지 가하면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미 국무부에서 LG 유플러스를 '''콕 찝어서''' 화웨이로부터 벗어나라고 언급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48358?sid=104|*]] 몇 번 언급을 안 해 줬다고 안심하는 건 상당히 안일한 반응이었다. 미국은 여야 할 것 없이 중국 때리기에 동참했고[* 미국은 좌파든 우파든 일단 미국 바깥에서의 일에는 모두가 미국인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즉 한 정권이 반외세적인 자세를 취해 버리면 반대 이념의 정당조차 여기에 동조하게 되어 있고 따라서 이것이 해소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미국이 '적대 세력'인 공산 국가 중 하나였던 중국과 교류를 시작한 이른바 '핑퐁 외교'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기조를 처음으로 깨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이고 설령 바이든이 트럼프를 이기고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미중관계]]는 개선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979619|관련 기사]] 예컨데 LG는 이제 슬슬 미적거리며 버티는 것에 한계가 다가왔다고 봐도 된다. 아무리 시간을 끌면서 버텨 봤자 미국이 까먹을 리도 없고 대통령이 바뀌어도 미중관계가 개선되진 않을거란 예측도 나온 판이었다. 더군다나 LG는 이미 2019년 2월부터 신규 계약 시에는 화웨이 장비 배제를 검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화웨이 장비 도입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말을 돌리는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해서 보도가 여러 번 나왔다.[[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41|#]]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71502980|##]] [[http://www.bloter.net/archives/387923|###]] 다만 [[http://naver.me/FuihdPHM|기 설치 장비까지 교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기 설치 화웨이 장비는 유지하되 신규 계약 시에는 화웨이를 배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즉, 배제하기는 어렵고 배제하더라도 "'''쓰다가 고장남 버릴게요'''"를 시전하겠다는 셈이다. 다만, 기 설치 장비의 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근거 자체가 노골적으로 화웨이를 대변한다는 반박도 있다. 우선 화웨이 장비 교체로 인해 회사가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근거는 급진적인 교체, 즉 '''당장 바꾼다'''는 전제조건이 달린 것이지만 [[KT]], [[SK텔레콤]]은 물론이고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특히 이탈리아는 [[일대일로]] 체결국이었다. 그 나라가 중국제 장비 점진적 철거를 추진한다는 것은...] 등 국가적으로 화웨이를 보이콧하겠다는 곳들도 향후 n년 내 점진적인 교체이지 급진적인 교체를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화웨이 장비 교체가 회사에 위기를 준다는 주장은 억지주장이다. 실제로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가에서도 LG가 화웨이 장비를 점진적으로 교체한다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했다.[[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22180|#]] 문제는 LG가 이를 실제로 실천하느냐는 것이다. 당장 상술했듯 과거에도 증권가에서 화웨이 장비를 교체해도 큰 손해를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지만 LG는 이를 무시하고 화웨이 장비 설치를 강행하였다. 2021년 국방수권법에 따라 중국 업체의 5G 기술을 사용하는 국가에 자국 군대와 주요 군사 장비를 배치하는 것을 '재고'(reconsider)하도록 하는 내용의 새 조항을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 때문에 안보가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최악의 경우에는 '''주한미군 철수'''까지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2096?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